트랙백으로 증식하는 영화제 | 2008/03/28 14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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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요일 오후 머리가 무겁다.
어제 예술의 전당에서 레이디 맥베스를 봤고 오늘은 Blogplay 행사에 잭 니콜슨의 새 영화 Bucketlist를 보러 간다.
어제 연극 매우 훌륭했고, 오늘 영화도 매우 훌륭할 듯.

레이디 맥베스는 연극이라는 예술장르 자체에 굉장히 충실한 그야말로 작품이었다.
오브제를 이용한 연극이라고 해서 왠 지루한 소리인가 했는데 오브제(하얀가루, 찰흙 얼굴, 물, 하얀도포, 칼)를 활용한 연출장면에서 그림이나 사진과 같은 정적인 작품을 볼 때보다 더 뇌리에 박히는 찰나의 이미지를 전달해 주었다. 연기도 좋았고 특히 여배우의 강약에 충실한 발성법이 침착하고도 격정적이었다. 더 쓰고 싶은게 있는데 스포일 같아서 그만.

홍대에서 영화제 할 때 친구들 만난 날. 사진은 fiaa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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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랙백으로 증식하는 영화제_Film2.0

영화제 친구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, 영화제에서 만난 아빠(라고 호칭)가 최근 태터앤미디어에서 개발을 전폐하고 기획하는 Blogplay. 언론시사보다 앞선 영화들을 신청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상영하는 블로거들의 영화제이다. 공짜다.
(아 성의없는 소개;;)
2008/03/28 14:58 2008/03/28 14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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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 2008/03/30 23:52   Reply / Modify or Del
레이디 멕베스!
레이더에 걸렸던 작품 중 하난데
네 추천 믿고 함 보러 가야겠다~


최지 2008/04/03 13:27   Modify or Del
훌륭해훌륭해

홍쥐 2008/03/31 10:58   Reply / Modify or Del
똥머리좋아!

최지 2008/04/03 13:27   Modify or Del
나 머리좀 해야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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